더글라스 러미스의 글을 읽으면 이해가 쉽게 되어 읽기 좋다.
그의 친구인 이반 일리치의 책은 정말 좋은데 어렵다.
물론 두 분다 존경하고 좋지만 술술 읽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참 좋아한다.
경제발전, 특히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국익 때문에 발전에 목숨 건 마피아들
전쟁과 평화, 안전보장, 헌법, 환경위기, 민주주의 등을 다룬 책이지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머리말
제1장 타이타닉 현실주의
제2장 '비상식적'인 헌법
제3장 자연이 남아있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
제4장 제로성장을 환영한다..
제5장 무렵감을 느끼면 민주주의는 아니다
후기
아메리카의 '자유'와 확장주의
영어회화의 이데올올기
역자 후기
녹색평론사 책들은 리뷰를 부분적으로 차근차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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