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선생님을 알기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도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 늘 옆에서 차분하게 읽어주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영국의 대표 원예가 '지킬'의 정원 이야기를 두 선생님이 들려주십니다.

 

"집과 정원과 숲 모두 하나의 공간이면서 편안한 '쉼'의 공간인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지킬의 삶과 정원 

지킬의 정원 먼스테드 우드 

지킬의 정원 디자인
꽃 정원 
숲 정원 
과수 정원 
장미 정원 
물의 정원 
암석 정원 
겨울 정원 

지킬이 남긴 정원 
 지킬이 설계하고 만든 정원
 헤스터쿰 정원 
 반 정원 

 지킬의 영향을 받은 정원
 시싱허스트 정원 
 히드콧 정원 
 틴틴훌 정원
 위슬리 정원 

닫는 글 
참고문헌 

이미 심각하게 진행된 오염, 유한한 친구인 우리의 지구는 더 이상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자연에서 내뿜는 소리를 모른 척하는 인간들 때문에 점차 고갈과 파괴로 이미 복구가 가능할까 싶습니다.

그러한 여러 문제 중에 왜 시리즈 중,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 책을 소개 해봅니다.

부제목은 '10대에게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입니다.

10대에게 들려주듯하게 조금 더 쉽고 안내 받듯하게 합니다.

우리가 지구에게 하는 짓(?), 지구의 위험 신호(?)

여러 기후변화에 대한 책이 쏟아지고 있는데 나무를 베면서도 당장이라도 알려야할 내용입니다.


들어가는 말

1. 지구의 체온, 기후
- 빙하기는 다시 올까?

2. 기후는 왜 변화할까?
- 트럼프는 왜 파리협정을 탈퇴할까?

3. 기후가 생명을 위협하다
- 미세먼지는 중국 때문이다?

4. 지구의 모습을 바꾸는 기후
-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5.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우리의 노력

나오는 말

연말, 연시가 되면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계획하게 됩니다.

그 중에 내년에는 농장에 일부 임대를 줬던 부분도 전부 제가 쓰게 되면서 농장을 어떻게 꾸미고 만들까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시 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으로 시작해서, 농사를 집중하기도 하고, 체험농장을 집중하기도 하고 다양한 주사업을 정해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느끼게 된 것은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가난해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안에서, 친환경적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걸어왔고, 하고 싶은 일만 해왔는데 또 다른 시도하기는 점차 겁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작은 사례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도심 속 작은 농장에서 동네 사람들과 함께 놀려고 합니다.

작은 텃밭을 분양하고,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작은 목공소도 만들고, 작은 모임방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런 작은 사례들을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동네'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런 계획을 갖던 중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교토 중심가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작은 동네에 사람들이 찾는 이유

편리하고 가까운 곳만 찾는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이런 작은 동네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원치 않은 직업, 상하관계, 갑질 등에 질린 사람들이 또다른 직업을 찾아서 또는 창업을 하며 겪는 어려움에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유행한다고 차리는 대세 음식점이 아니라 동네를 바꾸는 이야기 '거리를 바꾸는 작은 가게'

추천해봅니다.

저는 강아지 데리고 반려동물 놀이터에 풀어놓고 읽으니 작고 200쪽정도여서 금방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가볍게 한번 읽어보세요~

 


목차

들어가는 말 
교토의 작은 가게 지도 

1장 나의 거리, 나의 가게 
‘게이분샤 이치조지 점’과 이 거리의 지난날 
게이분샤 이치조지 점 주변의 이모저모 
칼럼 1 영화관이 없는 거리 

2장 교토, 이곳에만 있는 작은 가게 
거리도 가게를 만든다 ─ 돈후, 가케쇼보 
칼럼 2 ‘카운터’의 관계성을 만드는 건축가 
미래는 과거 속에 있다 ─ 마이고, 데마치 후타바 
칼럼 3 가난한 자들의 교토 
서점은 동네의 선생님이었다 ─ 산가쓰쇼보, 헌책 젠코도, 워크숍 레코드 
칼럼 4 지루한 거리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스토리’ 
‘골목’이라는 이름의 샛길에서 ─ 나미이타 앨리, 데마치야나기 문화 센터 
칼럼 5 서점의 일은 곧 거리 둘러보기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찻집 ─ 로쿠요샤 지하 지점 

대담 
개인 점포가 살아남으려면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불편하지 않으니 더 힘든 그 날,

세상이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함을 넘어 뜨겁고 따갑기만 합니다.
그 들은 남이기에 안보고 안들으면 되는데
남이 아닌 사람들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
​‘당신이 계속 불편해서 좋겠습니다’
​홍승은 작가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절에 수련 방법을 고집하는 천주교 신자
나 같은 돌+아이에게 마음의 수련서 같은 책이다.
6500원에 작은 책, 내용은 넓고 크다.

육바라밀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바라밀은 바라밀다(波羅蜜多)의 준말로, 저 언덕 [彼岸] 에 이른다는 뜻이다. 대승불교의 보살은 이 육바라밀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완성을 이룩해 가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완성시켜 정토(淨土)를 건설해 간다.
육바라밀은 구체적으로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여섯 가지를 말한다.
보시는 조건 없이 기꺼이 주는 생활이다. 이 보시에도 그 주는 내용에 따라 물질적인 재보시(財布施), 교육적인 법보시(法布施), 종교적인 무외시 (無畏施)의 세 가지가 있다.
지계는 계율을 잘 지켜 악을 막고 선을 행하는 생활이다.
인욕은 박해나 곤욕을 참고 용서하는 생활이다.
정진은 꾸준하고 용기 있게 노력하는 생활이다.
선정은 마음을 바로 잡아 통일되고 고요한 정신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지혜는 진상(眞相)을 바르게 보는 정신적 밝음이다.

이 여섯가지 내용을 모두 익히고 수련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도 꼭 이 책을 갖고 생활하면서 접했으면 좋겠다.
현재 상황에 필요한 부분을 읽고 익히면 그 순간 해소 되는 느낌이다.

바쁜 현대인, 항상 성나있고 욕심으로 가득찬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


대전에서 녹색평론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매월 두번째주 화요일 저녁 8시~9시
녹색평론을 함께 읽고 나누는 모임을 시작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접한 건 도시농업 교육 할 때나 생태텃밭 강사들과 교육자료를 만들때 보충 자료를 사려고 샀었다.

내 책은 겉 색깔이 하얀색이었던 것 같은데 다음 책 검색해보니 색이 조금 다르다.(중요하지 않음 :))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도시농부를 도전하기 전에 입문할 때 보면 좋은 책이다.

실전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적어주셨다.

작은 텃밭부터 지금은 더 크게 더 다양하게 하셔서 속편이 나왔다.

가이드북을 맛보려면 E북이나 유다경쌤 블로그가보면 일부 나와있다.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행사때 한번 모셨었는데 라디오인가에서도 들어본 적이 있다.


물론 우리 농장과 또 다른 방식이지만 참고하기 좋은 책이니 처음 도전하시는 분을 읽어보면 좋다.


목차를 참고하시라고 적어본다.

1장 나도 도시농부가 되어볼까

주말농장에서 농사짓기│주말농장 구하기 (입지│토질│시설│햇빛│이랑)│텃밭에서 농사짓기
아파트 베란다에서 농사짓기│종묘상 (모종│퇴비와 비료│농사 용품)│복장과 준비물

2장 흙 이야기

식물이 살기에 좋은 흙│흙의 구조 (고상·액상·기상│토성│흩알구조와 떼알구조)│유기물이란 무엇인가 (유기물은 무슨 일을 하는가│산성토양인가 아닌가│유효토심)│내 밭의 흙을 제대로 알자 (토양검정 의뢰하기│토양검정 결과 읽기)│퇴비란 무엇인가│퇴비, 얼마나 주어야 하나

3장 밭 만들기

《갈아엎기》

배수로 확보하기│퇴비 넣고 밭 갈아엎기│이랑 만들기 (물 흐름에 따르는 이랑의 방향│이랑을 만들 때 사용하는 농기구│고랑 파기)│두둑 만들기 (두둑을 만드는 방법│두둑의 폭과 높이│다양한 이랑 형태│물을 수월하게 주는 요령)

《멀칭하기》
비닐멀칭하는 이유│다양한 멀칭 (짚이나 풀을 이용한 멀칭│신문지를 이용한 멀칭│비닐멀칭하는 법│잡초 방지 부직포)

4장 농사 계획 짜기

《작물배치도 그리기》

도시농부는 다품종 소량 생산│작물배치도 그리기│내 텃밭의 콘셉트 잡기│재배할 작물 선택하기 (작물 선택 시 고려할 것들│작물 선택 기준)│작물의 특성에 따른 분류 (키에 따른 분류│재배 시기별 분류│쓰임에 따른 분류)│작물의 양과 면적 예측하기 (쌈채소│반찬류│김치류│1m 지주│2m 지주│식량 채소│열매류│허브류│나물류)│방위에 맞게 작물 배치하기 (내 밭 모양 그리기│내 밭의 방위 그리기│이랑의 방향│계절에 따른 그림자의 길이 변화)

《실전! 작물배치도》
이랑 두 개 주말농장 작물배치도│이랑 여덟 개 텃밭 작물배치도│100평 텃밭의 작물배치도│30평 텃밭의 작물배치도│정원 텃밭 콘셉트의 작물배치도 (정원 텃밭 콘셉트로 밭 만들기│작물배치도│공간이 부족한 호박류의 작물 배치)

5장 씨앗 이야기

씨앗의 구조 (씨앗의 발아│씨앗의 휴면과 보관)│씨앗의 구분 (F1종자│고정종자│영양종자)│채종│씨앗이냐 모종이냐│씨앗 봉투 읽기 (생산 연도와 포장 연도│돌산갓 씨앗 봉투│근대 씨앗 봉투│봄무 씨앗 봉투│김장무 씨앗 봉투│엇갈이배추 씨앗 봉투│브로콜리 씨앗 봉투)

6장 파종과 육묘

《파종과 육묘하기》

직파 (줄뿌림│점뿌림│흩어뿌림)│육묘 (육묘하는 이유│육묘할 때 주의할 것들│육묘에 필요한 도구)│수건파종 (수건파종의 장점│수건파종 방법)│침종 (침종 방법│경실종자의 침종)│건강한 모를 기르는 방법 (햇빛│물주기│온도│통풍│육묘 용기│육묘판으로 옮겨심기│넓은 트레이로 옮겨심기)│다른 재료를 이용한 육묘 (펠렛에 파종하기│펠렛 통째로 옮겨심기│지피포트에 파종하기)│노지 육묘하기 (땅콩의 노지 육묘)│영양종자 싹 틔우기 (씨감자 최아│울금 최아│토란 최아)

《모종 정식하기》
모종 구입 (좋은 모종 선택하는 법)│모종 심기 (모종 심는 시기│모종 심기 좋은 날)│모종을 심는 방법 (모종을 심고 나서 물주기│구덩이에 물준 후 모종 심기│뿌리가 미발달된 어린모의 모종 심기│모종 심을 때 구덩이의 깊이)│모종 인큐베이터 (모종 인큐베이터의 다양한 방식│모종 인큐베이터를 씌운 레몬버베나│재식거리)

《지주 세우기》
지주가 필요한 작물 (창의적이고 재밌는 다양한 지주들│지주 세우기 좋은 날은?)│1m 지주 세우기 (고추 지주)│2m 지주 세우기 (일자 지주│합장식 지주│합장식 지주 세우는 요령│덩굴 작물의 지주 세우기)

7장 작물 돌보기

《솎고 김매고 북주고 순지르고…》

뭘 해야 잘 자랄까│꼭 알아야 할 식물의 구조 (광합성│잎│뿌리와 줄기│햇빛·통풍·배수)│솎아주기 (무 솎아주기)│김매기 │북주기│순지르기 (토마토의 곁순 제거│박과 작물의 덩굴유인│콩 순지르기│허브류의 순따기)│삽목하기 (모래 삽목│밀폐 삽목)

《비료와 농약 바로 알기》
비료 바로 알기 (퇴비 & 화학비료│비료를 주는 방법)│생리장해 (질소과잉│질소결핍│칼슘결핍│붕소결핍)│농약 바로 알기 (농약의 종류│농약 사용법)│유기농산물이란

8장 도시농부를 괴롭히는 것들

《내 밭의 벌레들》

도시농부를 괴롭히는 해충 (벼룩잎벌레│진딧물│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달팽이와 민달팽이│배추흰나비 애벌레│굴파리 애벌레│배추좀나방 애벌레│섬서구메뚜기│온실가루이│개미│응애│노린재│굼벵이│호박과실파리)

《내 밭의 잡초들》
풀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 (쌈채소 이랑의 잡초│야콘 이랑의 잡초│마 이랑의 잡초│풀에 항복하고야 말다)│고랑 멀칭 (부직포로 고랑에 멀칭하는 법)

《태풍과 장마》
장마에 오는 장해들│배수로 확보와 두둑의 유실 방지

9장 하반기 농사
장마 이후│수확과 갈무리 (수확│갈무리│채종)│김장 농사│그 밖에 심는 작물들 (늦게까지 수확하는 방법)│겨울 농사 (서리와 최저기온)│밭 뒷정리

10장 텃밭 DIY

《상자텃밭 만들기》

상자텃밭이란│상자텃밭의 장점│상자텃밭 만드는 방법│상자텃밭의 여러 형태

《하우스 만들기》
터널하우스 (터널하우스를 만드는 재료│기본적인 터널하우스 만들기│이중터널 만들기)│한랭사 하우스│막덮기부직포 하우스│차광망 하우스

《천연비료 만들기》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 영양제 (달걀 껍데기로 천연 칼슘제 만들기│동물의 뼈로 천연 인산칼슘제 만들기│볏짚으로 천연칼리 만들기│현미식초 응용하기│목초액 응용하기│각종 효소 만들기│천일염이나 바닷물 응용하기│키토산 응용하기│아미노산 어액비 응용하기)
직접 만들어 쓰는 토양 개량제 (EM│토착미생물 배양액│스테비아 농축액)

《천연농약 만들기》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농약 (난황유│물엿 희석액│니코틴)│독초로 살충제·기피제 만들기 (은행잎│제충국│자리공│애기똥풀│때죽나무│주목│마늘│청양고추│허브│녹차│유화제)

*부록
01 작물별 재배 시기│02 밭작물의 분류│03 생리장해│04 비료의 종류│05 농사 용어

*텃밭노트
올빼미의 토양 체험 기록│기상청을 가까이│2012 올빼미의 육묘 기록

*텃밭이야기
물을 찾아서│늦가을 시월에 있었던 일




텃밭정원 가이드북은 오도 선생님이 홍성 풀무학교 친구들과 연구하며 만든 책이라고 한다.

우리는 손수레 생태텃밭강사들과 공부 교재로도 사용했다.

오도 선생님께 강의요청을 두번 정도 요청도 했고, 견학 갔을 때도 직접 안내도 해주셨다.

언제나 친절하고 따뜻한 분이다.

그물코 출판사 또한 지역 출판사로 이 책뿐만 아니라 필독서들이 많다.

오도 선생님 다른 책도 그물코가 출판했다.


이 책은 텃밭정원을 만드는 방법을 직접 경험을 통해 차례대로 나눠져있고

섞어짓기, 돌려짓기를 기본으로 작물별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눠져있다.

단순 이론 책이 아닌 실전 가이드북으로 보면 좋다.

텃밭을 가꾸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가까이 하시길.


2018년 새 마음으로 다시 한번 정기구독비를 입금하며 돈을 쓰면서도 이렇게 설레일 수 없다.

녹색평론이 물론 옛날과 내용과 글이 많이 다르지만 뭐 이 시대의 문제가 그 만큼 많으니까 다룰 것이 많아 진 것이라 생각한다.

녹색평론사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은 늘 한결 같다.

가끔씩 녹색평론사 홈페이지를 가는데 공지글에 과월호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았다. 심지어 저렴하게

그래서 또한번 선물하기 위해 문의 후 바로 입금했다.

전화 뿐만 아니라 이메일로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니 역시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정기구독과 과월호 판매에 대한 글을 아래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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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입 신청하시기 전에 본사로 연락주셔서 재고 유무부터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5/ 88/ 101/ 105/ 109/ 113, 114, 115/
      120/ 124, 125, 126, 127/ 132, 133, 134, 135, 137, 138
      140, 142, 143/ 146호(2016년 1월) 이후(2017/12/31
현재) 


더글라스 러미스의 글을 읽으면 이해가 쉽게 되어 읽기 좋다.

그의 친구인 이반 일리치의 책은 정말 좋은데 어렵다.

물론 두 분다 존경하고 좋지만 술술 읽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참 좋아한다.


경제발전, 특히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국익 때문에 발전에 목숨 건 마피아들

전쟁과 평화, 안전보장, 헌법, 환경위기, 민주주의 등을 다룬 책이지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머리말
제1장 타이타닉 현실주의
제2장 '비상식적'인 헌법
제3장 자연이 남아있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
제4장 제로성장을 환영한다..
제5장 무렵감을 느끼면 민주주의는 아니다

후기

아메리카의 '자유'와 확장주의
영어회화의 이데올올기

역자 후기


녹색평론사 책들은 리뷰를 부분적으로 차근차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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