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수련 방법을 고집하는 천주교 신자
나 같은 돌+아이에게 마음의 수련서 같은 책이다.
6500원에 작은 책, 내용은 넓고 크다.

육바라밀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바라밀은 바라밀다(波羅蜜多)의 준말로, 저 언덕 [彼岸] 에 이른다는 뜻이다. 대승불교의 보살은 이 육바라밀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완성을 이룩해 가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완성시켜 정토(淨土)를 건설해 간다.
육바라밀은 구체적으로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여섯 가지를 말한다.
보시는 조건 없이 기꺼이 주는 생활이다. 이 보시에도 그 주는 내용에 따라 물질적인 재보시(財布施), 교육적인 법보시(法布施), 종교적인 무외시 (無畏施)의 세 가지가 있다.
지계는 계율을 잘 지켜 악을 막고 선을 행하는 생활이다.
인욕은 박해나 곤욕을 참고 용서하는 생활이다.
정진은 꾸준하고 용기 있게 노력하는 생활이다.
선정은 마음을 바로 잡아 통일되고 고요한 정신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지혜는 진상(眞相)을 바르게 보는 정신적 밝음이다.

이 여섯가지 내용을 모두 익히고 수련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도 꼭 이 책을 갖고 생활하면서 접했으면 좋겠다.
현재 상황에 필요한 부분을 읽고 익히면 그 순간 해소 되는 느낌이다.

바쁜 현대인, 항상 성나있고 욕심으로 가득찬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