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영화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물론 영화는 늘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지 중간은 우여곡절이 많다.
우리들 인생처럼 말이다. 이런 영화 같은 삶을 그대로 옮긴 영화 '트루먼 쇼'를 소개한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사랑하는 배우, 짐캐리가 주연인 영화이다. 수 많은 얼굴을 가진 사나이 같다.
이 영화에서는 '트루먼 버뱅크' 평범한 직장인으로 결혼까지 하지만 점점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에드 헤리스, 내가 처음 본 것은 기억이 맞다면 숀 코너리의 영화에서 본 것 같다. 강인한 군인이라 인상에 남는다.
여기서는 그 크리스토프 역을 맡았다. 짐 캐리가 느끼는 이상한 상황들을 만드는 요즘 말로 '방송국 놈들' 중 대장이다.
하루 24시간 생방송으로 보낸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그리고 로렌 역을 맡은 나타샤 맥켈혼
트루먼과 결혼한 배우자이지만, 완벽한 배우이다.
특히 도망치려는 트루먼을 잡고 고작 한다는 것이 코코아 홍보라니 가장 코믹한 부분이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그리고 트루먼이 마지막으로 믿었던 친구 말론, 노아 엠머리히가 맡았다.
늘 외로운 존재에게는 들어주는 이가 필요하다. 그는 그런 역할을 맡았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트루먼도 똑같다. 어린시절, 성장기시절, 성인시절을 다 지내면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이 영화를 보면서 분명 내 인생도 쇼면서 누군가 조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트루먼 역시 그랬고 그런 의심으로 이 세상 밖으로 떠나려고 한다.
물론 사랑하는 여자때문이지만 미국 영화가 많이 들 그런다. 어떠한 재앙과 어려움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또는 인연이 중심이다.
(인간애가 많은 무기개발국이라...)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그런 의심으로부터 도망을 막기 위해 크리스토프는 열심히 막아본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세상 밖으로 나가는 공포증은 결국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물 공포증이 있던 트루먼이 물을 벗어나는 것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처럼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24시간 방송으로 이끌어냈던 크리스토프는 그를 사랑하는 모습은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비뚫어지지 않게 그리고 평범하게 살기 바라는 마음이 아닐가 싶었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하지만 결론은 '그의 인생이다'
다음 영화 검색 이미지 출처
영화든 책이든 참 신기하다. 끊임 없이 말을 걸어온다. 내가 처해진 상황에 빗대어 말이다.
그래서 같은 책, 같은 영화가 누가 보냐에 따라, 언제 보냐에 따라 그리고 매번 다르게 말하는 것이 이 매체들의 특징이다.
웃고, 울 수 있는 영화 트루먼 쇼, 내 인생의 쇼의 예고편 같은 영화다.
'0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야식당 | 일본 | 2015 (0) | 2018.01.10 |
---|---|
회사원 | 한국 | 2012 (0) | 2018.01.09 |
청년경찰 | 한국 | 2017 (0) | 2018.01.08 |
라스트베가스 | 미국 | 2013 (0) | 2017.12.26 |
이웃 집에 신이 산다. (0) | 2017.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