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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낄 줄 모르는 나에게 옆에 두고 이야기 해주는 책 같다.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라는 제목보다 '냉장고 세탁기 없어도 괜찮아'라는 말이 이 책을 구매하게 했다.
지금 나로서는 그럴 수 없을 것 같지만 늘 꿈을 꾼다.
언젠가 아무도 없는 곳에 떠나 냉장고 세탁기 없이 살고 싶다.
농사도 경운기를 쓰기 시작하니까 삽질하기가 싫었다.
편함을 스스로 게으르게 하고 낭비하게 만드는 것 같다.
생활 속속히 작게 그리고 적게 쓰며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편하고 쉽게 읽히니까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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